핀란드 헬싱키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
여행자로서 마주한 헬싱키를 소개한다. 어떤 책에서는 헬싱키를 그저 2박 3일이면 넉넉잡고 돌아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, 심지어 시내 관광은 한나절이면 충분하다고도 한다. 또 다른 책에서는 헬싱키는 다른 북유럽을 들르기 위한 스톱오버쯤으로 여기기도. 그러나 우리가 마주한 헬싱키는 결코 짧은 기간 내에 돌아볼 수 있는 도시가 아니었다.
헬싱키 곳곳을 돌아다니면서, 그리고 피니시를 만나면서 적어도 우리에게 헬싱키는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로 남아있다. 그렇게 느끼기까지, 우리가 다녔던 공간과 인물을 소개한다. 총 27곳의 공간과 그곳에서 만난 10명의 인물을 순서대로 구성했다.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헬싱키로 여행을 떠나지만 헬싱키 여행 정보를 찾기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쉽지 않다.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각 공간의 개장시간과 휴무일 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여행을 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.
[![Northern Line](/images/2019/11/04.jpg)](/images/2019/11/04.jpg)
ISBN 9790110961733-1-9-03920
발행일 2017년 11월 30일
규격 170*240mm
페이지 168p
가격 18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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